카테고리 없음2010. 4. 20. 15:38
AMF설립이 지지부진한 이유가 기자님의 글에서 언급 하셨다시피 미국의 방해와 중국과 일본의 주도권 싸움인 것을 알겠습니다.

그런데 AMF역시 IMF처럼 '1달러 = 1표'식의 운영 방식이라면 남아시아의 여러국가들은 처지가 다른 중국, 일본, 한국과는 함께 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내 놓을 수 있는 자들의 입김에 의해서 좌지우지 된다면 향후에 미국이 쥐고 흔드는 IMF꼴이 나는 거죠.

기금의 규모가 줄어 들더라도, 참여하는 모든 나라가 동일한 수준의 의사를 행사 할 수 있도록 달러를 (조율해서)출현 하는 것이 좋겠고, 돈 빌려 주면서 IMF마냥 '마누라 처자식 빼고 모두 바꿔' 이렇게 하지 말고 ADB(아시아 개발은행) 역할 같은 간접컨설팅을 통해서 자주적인 계획과 자주적인 실천을 통해서 금융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할것입니다. 또한 긴급 지원을 해야 할만큼의 상황이 되지 않도록 하는게 목표가 아닐까요?

AMF 기금의 규모가 적더라도 그것의 출현만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축통화를 다양화 하자는데도 아시아인의 한사람으로서 적극적인 동의를 표합니다.

버거운 미래를 벗어나기 위해서 즐거운 상상을 한번 보태봤습니다.
Posted by 버거비
카테고리 없음2007. 6. 14. 17:51
AMF 역시 '1달러 = 1표' 라면... IMF랑 달라 질게 뭔지?

AMF설립이 지지부진한 이유가 기자님의 글에서 언급 하셨다시피 미국의 방해와 중국과 일본의 주도권 싸움인 것을 알겠습니다.

그런데 AMF역시 IMF처럼 '1달러 = 1표'식의 운영 방식이라면 남아시아의 여러국가들은 처지가 다른 중국, 일본, 한국과는 함께 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내 놓을 수 있는 자들의 입김에 의해서 좌지우지 된다면 향후에 미국이 쥐고 흔드는 IMF꼴이 나는 거죠.

기금의 규모가 줄어 들더라도, 참여하는 모든 나라가 동일한 수준의 의사를 행사 할 수 있도록 달러를 (조율해서)출현 하는 것이 좋겠고, 돈 빌려 주면서 IMF마냥 '마누라 처자식 빼고 모두 바꿔' 이렇게 하지 말고 ADB(아시아 개발은행) 역할 같은 간접컨설팅을 통해서 자주적인 계획과 자주적인 실천을 통해서 금융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할것입니다. 또한 긴급 지원을 해야 할만큼의 상황이 되지 않도록 하는게 목표가 아닐까요?

AMF 기금의 규모가 적더라도 그것의 출현만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축통화를 다양화 하자는데도 아시아인의 한사람으로서 적극적인 동의를 표합니다.

버거운 미래를 벗어나기 위해서 즐거운 상상을 한번 보태봤습니다.
Posted by 버거비